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

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20일(월) 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공단 임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(안)을 승인하고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을 선출했다.

제11대 이사장은 현 이사장인 한국특수메탈공업(주) 방기봉 대표이사가[사진] 단독 추대되어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연임하게 되었으며, 이사 9인 및 감사 2인도 선출했다.

방기봉 이사장은 인사를 통해“이사장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수행하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”며“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이날 총회에 앞서,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백년만의 강력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국가의 국민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하여 공단에서는 지진 피해복구 지원 성금 5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.

또한,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자녀의 학업 성취를 높이고자 입주기업 근로자 자녀 및 지역사회 추천 학생 등 총 14명에게 장학금(17,000천원)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.